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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선거 완도지역 후보 현황[청해진농수산신문] 오는 3월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완도관내 8개조합출마한 총18명 후보들의 기호가 확정되었다. 완도군선관위에 관내 8개조합에 총18명이 등록하여 2.25대 1의 경쟁에 나섰다. 완도농협 김미남 후보와 완도금일수협 서광재 후보 등 현,조합장이 단독으로 출마해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완도소안수협과 완도군산림조합은 각 4명의 후보가 등록해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 노화농협과 소안농협, 청산농협,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은 각 2명의 후보가 등록하였다. 단독 후보로 당선이 무투표 확정된 2개조합을 제외한 6개조합 조합원들은 오는 3월8일 오전 7시부터 저녁 5시까지 선관위에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후보들은 23일부터 3월7일까지 13일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다음은 완도관내 8개조합의 조합장 후보들이다(제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피). ●노화농업협동조합(후보 2명) ▶기호1번 김중량 후보(62) 노화농업협동조합 조합장 목포상업고등학교 졸업 노화농업협동조합 조합장 ▶기호2번 김영식 후보(65) 전복양식어업 노화중학교 1년 제적 전 노화농협 비상임감사 노화노인회 감사 ●소안농업협동조합(후보 2명) ▶기호1번 황형식 후보(64세) 농수산업 완도수산고등학교 졸업 전 소안농협 비상임이사 전 소안농협 비상임감사 ▶기호2번 정종후 후보(64) 농업인 목포상업고등학교 졸업 전 소안농협 상임이사 ●청산농업협동조합(후보 2명) ▶기호1번 차동악 후보(62) 농업 세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졸업 청산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전 청산농업협동조합 상무 ▶기호2번 이병호 후보(60) 농업 광주농업고등학교 졸업 전 청산농협 전무 ●완도농업협동조합(후보 1명) ▶김미남 후보(64) 완도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성화대학 인터넷통신과 졸업 완도농업협동조합 조합장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완도지구 위원장 ●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후보 1명) ▶서광재 후보(64) 수산업 완도금일고등학교 졸업 전 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 비상임이사 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 ●완도소안수산업협동조합(후보 4명) ▶기호1번 김송채 후보(62) 전복양식업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자과정 수료 전 소안수협 제4대 비상임이사 전 소안수협 제4-5대 대의원 ▶기호2번 김충열 후보(64) 전복양식업 한국수산벤처대학 경영교육과정 수료(8기) 전 완도소산수협 제8대 비상임이사 전 한국전복협회 노화지회장 ▶기호3번 문철인 후보(50) 전복양식업 소안고등학교 졸업 전 완도소안수협 과장 ▶기호4번 문승탁 후보(51) 해조류양식업 목포과학대학교 토목과 졸업 전 완도소안수협 제7-8대 비상임이사 전 소안배달청년회장 ●전남서부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후보 2명) ▶기호1번 추상근 후보(61) 수산양식업 조선대학교 대학원 원자력공학과 졸업(공학석사) 전 전남서부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 비상임이사 ▶기호2번 이동흥 후보(53) 수산업 다해수산 대표 ●완도군산림조합(후보 4명) ▶기호1번 문정빈 후보(56) 문농약사 대표 전남대학교 지역환경자원공학과 석사과정 휴학 전 완도군산림조합 직원 전 완도군산림조합장선거 후보자 ▶기호2번 이경동 후보(68) 정당인 완도수산고등학교 졸업 전 완도군청 환경산림과장 전 전라남도의회 의원 ▶기호3번 김상철 후보(71) 농업 목포과학대학교 토목조경과 졸업 전 완도군산림조합 이사 전 향토예비군 완도읍대장 ▶기호4번 박봉욱 후보(68) 농업 목포과학대학교 토목조경과 졸업 (사)장보고연구회 이사장 완도군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서부 정완봉본부장, 서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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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안전속도 5030 설치 추진사진>한일고속 실버클라우드 제주 하루2회 왕복운항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이 관내 도로를 속도하향 정책인 안전속도 5030을 추진한다. 완도군은 완도읍 장보고대로와 개포로, 해변공원로 등 1백9개의 주요 도로의 차량 주행 속도를 최소 30으로 제한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완도군은 행정예고 기간인 다음달 4월10일까지 속도제한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접수받을 예정이다. 이에 완도군 특성상 여객선 및 카훼리 출항시간을 맞추어 이용하는 차량들 소유자 및 운전자들은 학교앞 과 유치원앞 등을 제외한 도로는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개통시까지 종전과 같이 해달라는 대다수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 서울-완도항까지 제주도 화물을 운송하는 차량들은 서울-목포항까지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완도항보다 1시간30분이 단축되는 목포항보다는 운행시간이 더 걸려도, 한일고속 카훼리를 이용하여 완도지역 경제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완도관내 속도하향 5030을 추진하면 30분에서 50분 정도 운행시간이 추가되어, 목포항보다 2시간에서 2시간20분이 소요되는 완도항을 이용하려면, 운행시간과 유류비 증가로 제주도 화물을 시간과 경비가 적게 드는 목포항의 카훼리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며, 반대의견을 본지에 밝혀왔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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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코로나19 장기화 완도지역 수산물업체 등 존폐 기로[사 설] 코로나19 장기화 완도지역 수산물업체 등 존폐 기로해조류 가공식품 공장, 여객선사 등 경영난 봉착 지원대책 절실 [청해진농수산신문]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지역경제가 헤어나기 힘든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자본력이 취약한 완도지역의 수산물 업체 및 여객선사 들이 오랜 불황을 견디지 못하고 연쇄 부도 위기에 내몰리면서다.지역 해조류 가공식품 제조업의 근간인 농공단지 완도식품 공장과 청산바다 등 전복의 수출길이 막히고, 코로나19로 인한 식당 등의 폐업으로 국내지역 소비도 줄어 이들 중소업체에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전남지역 해조류가공식품 공장 등 전복가공 유통업체의 수출 부진으로 인한 작업량 감소로 관내 전복생산 어업인들과 해조류 가공식품 공장 등이 지난 3월말부터 최근까지 수차례 중단된데 이어 전국의 식당 등이 손님감소로 폐업 및 휴업이 늘어 내수 주문 격감으로 잇따라 판매가 중단되는 피해를 보고있다.신종코로나19 때문에 대전지역 및 광주지역 등 방문판매 업체관계자의 확진 등이 방송과 언론에 보도되면서 건강식품 판매가 줄어 완도지역 해조류 가공식품 공장인 완도식품도 재고가 쌓이는 등 심각한 경영난에 봉착하고 있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대책이 절실하다. 이로 인해 올 상반기 완도식품 공장 생산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60%가 감소하는 타격을 입었다. 완도지역 전북 수출업체 및 내수판매 유통업체도 지난 4월부터 수차례 판매가 중단되어 매출이 급감하는 피해가 발생했다.또한, 도서지역을 운항하는 해운선사의 여객선업체인 청산농협 등 선사도 완도군의 행정명령으로 관광객 입도를 제한하고, 완도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만 여객선을 이용토록하여, 청산도, 보길도, 소안도, 노화도, 평일도 등 관광객 입도제한에 따른 후폭풍으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일부 업체가 연쇄부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 1차 전복과 해조류 생산 어업인도 힘들지만 2·3차 가공 식품공장과 유통업체는 생존을 위협받는 존폐 위기에 놓인 것이다. 가뜩이나 채산성이 열악한 터에 수출길도 막히고, 국내지역 내수 역시 국민들의 대기업과 1차 협력업체의 잇따른 휴업으로 물량이 급감해 직원들 월급 주기가 벅찬 상황이라는 이야기도 들린다.한 2차 협력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것이 더 무섭다며 대기업은 자본력으로 그나마 버틸 수 있겠지만, 우리 같은 2·3차 중소협력체들은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전남지역의 해조류가공식품공장 및 전복수출 및 가공, 유통업체들의 생산, 수출 물량 감소는 일감 감소로 이어져 해고나 휴직 등 고용 사정을 악화시키게 마련이다. 정부와 지자체가 이들 위기 업체들에 대한 지원대책은 미미하여, 현장 상황은 심각한 상태다. 보다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지원대책 마련이 시급하다.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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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어르신들, 문해교육으로 눈뜨다!▲ 성인문해교육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80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비문해, 저학력 성인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해교육 프로그램 강사료, 교재비 등의 운영비를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공모사업이다. 대도시에 비해 잠재적 비문해 성인이 많은 농산어촌인 완도군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성인문해교육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군은 지난 2016년 교육부로부터 2,900만원을 지원받아 7개 문해교육기관에 8,100만원을 지원하여 217명의 비문해 성인을 교육했으며, 2017년에는 교육부로부터 3,500만원을 지원받아 총 1억원을 투입하여 비문해 성인 247명을 교육하고 15명의 초등학력 인정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2018년에도 선정되어 국고보조금 3,800만원을 확보하였으며, 3년 연속 선정됐다. 완도관내 문해교육기관 7개소에 1억원을 지원하여 250여명의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교실, 기초정보화교실,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오응 27일부터 12월 14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한글을 배우지 못해 위축되고 불편한 삶을 살아온 어르신과 급증하는 결혼이주민들이 보다 자신감 있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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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넙도에 마을도서관 들어선다!▲ 완도군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마을도서관 지원사업에 노화읍 넙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을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은 총 사업비 3천만원으로 전남도가 읍면지역 유휴시설 활용을 통해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식정보제공 및 평생교육 증진을 위해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조사 및 심의를 거쳐 완도 노화 넙도를 비롯해 2개 군을 최종 대상지로 확정했다. 노화 넙도 주민들은 그동안 책을 읽고 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인근에 있는 노화공공도서관까지 가거나 새책을 구압해야하는 시간적·경제적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했다. 하지만, 마을도서관이 조성되면 주민들의 부담감이 해소되고, 어린이·청소년들에게는 건전한 문화공간으로, 지역민들에게는 소통과 화합의 문화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관내에는 완도, 금일, 노화 3곳의 공공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작은 도서관은 4곳이 운영되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독서 욕구를 충족하고 마을 공동체 구심점이 되는 작은 도서관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지원해 왔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공모사업 등을 적극 활용해 도서관 없는 읍면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책을 가까이 하며 소통할 수 있는 친근한 문화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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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산 햇 물김 본격 수확 시작▲ 김 품질을 확인하고 있는 양식 어민들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달 31일부터 군외면 당인리 물김 위판장에서 2017년산 햇 물김 위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7년 첫 위판에서는 5어가가 참여해 총 225마대(120kg기준) 27톤이 위판됐으며, 위판가격은 마대당 80,000원에서 176,000원선으로 형성됐으며, 작황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금 시기에 생산되는 김은 지난 10월 말부터 약 30일간 조기 생산하는 ‘곱창 김(잇바디 돌김)’으로 김 엽체가 꼬불꼬불한 곱창을 닮았다고 해 ‘곱창 김’으로 불린다. 일반적으로 먹는 참 김 보다 품질과 맛이 좋아 지난 2016년 기준 마대당 20∼25만원 선으로 참 김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참김은 12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생산되며 마대당 지난 2016년 기준 156,000원 선에 위판됐다. 지난해 완도군 물김 생산량은 43,497톤, 위판금액은 488억3천5백만원의 위판 실적을 올렸다. 완도에서 위판되는 물김은 완도관내 및 해남, 고흥 등 가공공장으로 옮겨져 구이 김으로 가공된다. 이렇게 가공된 김은 또다시 전국에 있는 2차 가공공장으로 옮겨 지거나,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돼 진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지난 2017년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수출액을 보면 김이 4억 5000만 달러로 지난해 대비 48.4%가 증가했으며, 올해 5억달러 고지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완도군에서는 김 수출량 증가 및 국내 소비 증가에 대처하고자 양식시설 면허면적을 전년대비 15% 증가한 11,780ha를 확보해 물 김 생산량 증대를 모색하고 있다. 또한, 깨끗하고 품질 좋은 김 생산을 위해 친환경 부표 공급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완도 명품 김 종자 개발 보급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더욱 품질 좋은 김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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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바이오연구센터, 완도 꿈나무 육성 박차▲ 완도관내 중학생 30여명 수산물 가공제험 [청해진농수산신문]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에서는 지난 18일 완도지역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전복장통조림 생산과정에 대한 지역특성화 체험프로그램인 수산물 가공체험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진로체험에 참여한 완도중학교(6명), 완도여자중학교(6명), 청산중학교(4명)는 전복을 이용한 탈각, 세척, 자숙, 밀봉, 멸균, 포장 등 직접 공정별 과정을 체험하고 6시간에 걸쳐 완성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지역에 대한 애착심 및 세계에 수출하는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지역 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하고, 체험의 질 관리 체계구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된 제도로 올해 263개소를 인증기관으로 선정했으며 그 중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전남지역 28곳 중 한곳이다.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임영태센터장은 “진로체험을 통해 미래의 수산계열 및 해양관련직업들을 발굴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해양바이센터가 연구기관뿐만 아니라 창업보육, 기업지원, 일자리창출 등 지역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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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안전기술공단 완도 운항관리센터[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 완도운항관리센터는 설 연휴 특별교통기간(2016.2.5.∼2.10.) 동안 이 지역을 찾는 귀성객 수송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설연휴 특별교통기간에 대비해 이달 11일부터 28일까지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관내 여객선 20척과 여객선터미널 및 선착장 등 수송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48건의 부적합한 사항에 대하여 시정 조치한 바 있다. 또한, 공단은 선원 및 선박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교통기간 중 안전관리대책 및 대 여객 서비스 제고 등을 위한 특별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한편, 김종주 센터장은 “특별교통기간 중 여객 76,000명·차량 21,000대가 완도관내 섬으로 귀성할 것으로 보고 여객선 운항 횟수를 대폭 늘리는 등 차질 없는 안전운항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서부 정완봉기자, 청산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입력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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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전복 생산가공 수출업체 특별강연회 개최[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재미한인여성경제인연합회장 그레이스 한과 진교륜 박사(前,미연방 원호성 차관보) 일행이 지난 8일 완도를 방문하였다. 2월 초 신우철 완도군수 일행이 미국 LA를 방문하여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그레이스 한 회장과의 MOU체결에 따라 현지 완도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재미한인여성경제인연합회 그레이스 한은 완도에서 첫 일정을 완도읍 농공단지에 위치한 해조류 가공공장을 찾아 청정바다 완도수산물의 위생적인 가공현장을 둘러보며 “완도수산물의 경쟁력은 충분하다. 이렇게 깨끗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미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자“며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에는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완도산 특산품의 미국시장 진출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하여 해외 판로개척에 관심이 많은 관내 해조류 및 전복 생산가공·수출업체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별강연회에 참석한 바다가득히 대표는 “지금까지 중국, 일본 등으로 수출하던 완도특산품이 미주 시장을 공략하고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들었다”면서 “앞으로 제품 생산 및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해 완도특산품 해외 수출 방향에 힘을 기울이고 싶다”고 말했다. 그레이스 한회장과 동행한 재미교포 진교륜 박사는 관내 고교생 372명을 대상으로 『당신의 큰꿈이 당신이 성공 할수 있는 길』, 『미국에 유학 할려면 준비해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완도군민회관에서 특별 강연회도 개최하였다. 진교륜 박사는 한국전쟁 당시 최연소 통역관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한국인의 근면함으로 수학박사, 대학교수, 미국 연방정부 원호성 차관보, 미연방 평화봉사단 정책기획실장 등 주요 관직을 거쳤으며, 현재도 미국에서 3,000여 회의 연설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완도군 김준혁 교류협력담당은 “오는 14일 재외동포 재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더 많은 지역으로 완도특산품 해외판로 개척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일에는 미국현지 언론사 대표와 민간투자자를 초청하여 완도군의 지속적인 미주 홍보방안을 모색하고 투자가치를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으로도 완도군에서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지역 홍보와 특산품 해외 판로개척 활동을 전개해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 실현과 지역주민들이 행복해 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완도읍 장보고대로 A씨(62세,어업)는 신우철군수가 취임후 외국수출에도 주력한 것처럼 장보고축제와 슬로시티 청산도걷기축제 등과 군청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품구입에도 완도관내 업체에서 구매하도록 조례를 만들어 군민 소득증대에도 신경써야한다고 말했다. <서부 정완봉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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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군수,10년묵은 고질민원 해결 주민과 관광객 호평▲ 자료- 신우철 완도군수 2014년7월28일 오후1시발 청산도행 여객선서 현장군수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신우철군수는 재임 6개월로 접어든 지난 12월23일 완도군 대형택시 인가 신청자 모집 공고를 하여 10년묵은 고질민원 해결로 관내 사업자 및 주민과 관광객의 칭송이 자자하다. 관내택시사업자와 도서주민 및 가족 관광객들은 흑산도 등과 같이 완도관내 희망 택시사업자들에게 대형택시 변경인가를 하면 5~6명의 가족들이 택시2대를 이용하던것을 편리하게 대형택시 1대로 즐거운 가족여행을 할 수 있다며 환영한다고 말했다. 3선의 전임 김00군수가 10여년간 해결하지 못한 고질민원으로 지난 10여년간 청산도에 9인승 대형택시 타시군과 같이 변경인가 승인해달라는 도서택시 사업자들의 애로사항을 본지에서 꾸준히 기획 보도했다.최근 본지 20140422-28자에 423명의 집단민원 이색 광고가 올라왔다. 광고 주내용에 청산도 택시사업자 일동은 전남 완도군 정치인(군수,도의원,군의원)들에게 다음의 공약제안을 드립니다! “청산도에 9인승 대형택시로 타시군과 같이 변경인가 승인하라! ” “전국적으로 운영중인 대형택시를 주무관청인 완도군은 청산도에 허가 해주세요! 라는 내용으로 일파 만파 국토교통부와 감사원, 청와대에 알려졌다. 이에 본지는 전라남도택시조합과 전국택시사업조합 연합회 건의 및 주승용국회의원의 협조로 국토교통부는 기존택시 사업자가 경형, 또는 중형택시를 대형택시로 변경할 시는 2015년7월1일부터 택시조합에 신고하여 처리토록 관계법령을 개정하여 공포되었다. 또한, 전남 완도군은 내년 봄부터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로 관내 12읍면 택시사업자들과 주민등 일부 관광객들의 애로사항을 발빠르게 파악한 신우철군수는 시행되기 이전 법에 따라 완도군 대형택시 인가 신청자 모집 공고를 하여 10년묵은 고질민원, 423명의 집단민원을 취임6개월만에 해결토록하여 “큰 행정달인”이라는 주민들 평가를 받게 되었다. 특히, 전남 완도군 청산면은 슬로시티 청산도로 인구2,000명에 중형택시(승객4인승) 4대가 운영중으로 지난 10여년 전부터 주민들과 관광객의 택시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해 36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은 청산도로 알려진 지역으로 전국의 타시도, 타시군에서 300여대가 운행되는 대형택시를 변경 인가 해달라는 단순 민원에 대해 전임 군수는 해결을 하지 못하고 임기를 마쳤다는 것. ▲ 신안흑산도에서 대형택시를 운영하는 완도노화출신- 개인택시 서정표 씨 이에 본지는 심층 취재차 직접 전남 신안군 흑산도를 대표기자가 직접 방문하는 등 전남 여수시 금오도, 거문도, 전남 신안군 흑산도 등에서 수년전부터 9인승 대형택시가 운행되어 주민과 관광객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사항을 보도하며 관련 정부당국 건의에 나서게 되었다. ▲ 전남도지사는 지난 2013년 11월 20일자(도로교통과-32962호)로 허가권자인 완도군수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해결토록 조치하였다는 공문서 사본<자료 청산택시 제공> 또한, 전라남도 택시담당 및 국토교통부 택시산업팀 관계자는 택시총량제는 신규 증차 및 감차시에 필요한 것이며, 중형택시에서 대형택시 변경인가는 택시총량(기존 인가대수)의 변함없이 단순 변경하는 것임으로 자치단체장이 변경인가를 승인하여 전국적으로 300여대 이상의 대형택시가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정부 규제개혁위원회는 2004년10월15일(접수번호2357호)자로 택시총량에 증차 및 감차가 없는 경형과 중형에서 대형택시 변경은 총량(택시인가대수)에 변동이 없음으로 규제개혁위원회에서 검토한 결과 행정규제기본법 제10조에 따른 규제 심사대상이 없음을 확인함 공문서 사본<국토교통부는 관련 법 훈령을 2015년7월1일 부터 기존택시업체 및 개인택시는 희망자에 한하여 관련 택시조합에서 신고제로 대형택시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함> 한편, 500만 관광객 유치를 군수공약으로 내건 완도군은 10년묵은 고질민원과 423명 집단민원을 민선6기 취임6개월만에 해결하여 “큰 행정달인” 칭호를 듣게된 “신우철 완도군수”는 관내 12읍면 택시사업자 및 주민과 관광객들의 택시 교통난 해결에 기여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광섭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 다음은 “완도군 대형택시 인가 신청자 모집 공고” 주요내용이다. 완도군 공고 제2014 - 436호 완도군 대형택시 인가 신청자 모집 공고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제10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31조, 「모범택시 등 운행인가 및 사후관리 요령」(국토교통부 훈령 제79호)의 규정에 의하여 완도군 대형택시 인가 신청자를 모집하고자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4. 12. 23. 완 도 군 수 1. 사업의 종류 : 대형택시운송사업 2. 인 가 대 수 : 제한없음. ※ 신규면허가 아닌 소·중형에서 대형으로 변경 인가 3. 신 청 자 격 ❍ 신청일 현재 완도군수로부터 일반택시운송사업 및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를 취득 또는 양수한 자로서 대형택시로의 사업계획변경을 희망하는 자 ❍「모범택시 등 운행인가 및 사후관리요령」제5조 및 제11조에 적합한 자 4. 사업자 모집 공고 및 접수 ❍ 공고기간 : 2014. 12. 23 ~2015. 1. 12 (20일간) ❍ 접수기간 : 2015. 1. 13 ~ 2015. 1. 17 (3일간) ❍ 접수장소 : 완도군청 지역경제과 교통행정계(4층) ❍ 접수방법 : 직접 방문 접수(※팩스, 우편접수 불가) ❍ 심사기간 : 2014. 1. 18 ~ 2015. 1. 27 (10일간) ❍ 계획변경 인가 : 2015. 1. 28 <중략-자세한내용은 완도군청 지역경제과 교통행정 담당에게 문의바람>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23.수정1224.